외국인정책 공동포럼 열린다

12월4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 대전동구통합가족센터 2층
대전시 동구, 한국다문화연구원 공동주최 ‘인구감소시대, 대전광역시 외국인정책 개선 방안 모색’ 주제로

외국인정책 공동포럼이 12월4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대전동구통합가족센터 2층에서 열린다.

동구(구청장 박희조)와 한국다문화연구원(원장 이성순)이 공동주최하고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목원대(총장 이희학), 배재대(총장 김욱), 한성저축은행(이사장 오종민)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인구감소시대, 대전광역시 외국인정책 개선 방안 모색’이다.

이번 포럼의 발제는 이성순 목원대 교수(한국다문화연구원장)가 맡는다. 토론은 박영선 대전동구통합가족센터장, 전지훈 안산미래연구원 연구위원,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이 참여한다.

이성순 한국다문화연구원장은 이번 발제에서 연구 배경과 문제 제기, 이론적 배경, 국내 이민환경 분석, 대전시 이민환경 분석, 대전시 외국인정책 추진 실제, 타 시도 외국인정책 추진 사례, 대전시 외국인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