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목조전망대 조성사업 구상도.(천안시 제공) |
사업 선정에 따라 2026~2029년까지 국비 65억원, 지방비 65억원 등 총 130억원을 투입해 목재친화거리와 목조건축물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천안시와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안서동 대학로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국산 목재 약 518.12㎥를 사용해 청년 중심의 복합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윤석훈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이번 공모 당선으로 탄소중립 이행, 안서동 대학로거리 활성화, 산림청 목재산업 홍보라는 일석삼조 효과를 누리게 됐다"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모든 행정절차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철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