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공기업 최초 국제내부통제경영인증 취득

  • 전국
  • 부산/영남

주택도시보증공사, 공기업 최초 국제내부통제경영인증 취득

  • 승인 2025-11-27 16:38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074_251127_사진
김경호(왼쪽) 국민일보 사장과 홍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상임감사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열린 2025 내부통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직무대행 윤명규, '허그(HUG)')는 국내 공기업 중 최초로 '국제내부통제경영인증(Certificate of Internal Control Management System)'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제내부통제경영인증은 국제내부통제협회(ICI, Internal Control Institute)가 개발한 내부통제 정량화 모델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부여받을 수 있는 것으로, 허그(HUG)는 이번 인증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우수한 내부통제 수준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허그(HUG)는 지난 25일 여의도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에서 최우수기관상과 위험관리부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내부통제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은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과 청렴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자리이다.

허그(HUG)의 이번 수상은 전사적 내부통제 시스템과 청렴 경영이 실효성있게 운영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제공인전문내부통제사(CICP; Certified Internal Control Professional)' 자격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국제공인전문내부통제사(CICP)'는 내부통제 책임자급만이 취득할 수 있는 국제 자격증으로, 내부통제 관리능력과 리스크 대응 역량을 국제기준에 따라 심사받아 인정된 경우에만 부여된다.

HUG는 상임감사, 감사실장, 준법지원처장 등 기관의 내부통제 책임자 3명이 선도적으로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며 내부통제 관리역량을 입증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홍지만 상임감사는 "이번 2관왕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투명하고 청렴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내부통제와 청렴 분야를 선도하는 모범 기관으로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목동 을지의대 캠퍼스에 본관동 신축과 노후철거 등 변화 예고
  2. 대전·세종·충남 이틀째 이어지는 폭우에 피해 신고 잇따라
  3.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절차' 놓고 구성원 시각차
  4. 비 오는 날 줄었는데 물폭탄은 커졌다… 달라진 충청권 여름비
  5. [기고] '국악진흥법'이 가져올 지역 혁신과 조례 제정 필요성
  1. "우주항공 특허보유 대전기업 44곳 377건… 해외출원은 소수 특정영역 국한"
  2. 사흘째 폭우에 충청권 피해 누적… 침수·고립·열차 차질 잇따라
  3.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 "민선 9기 허태정 시정, 소통 중심 생태·성평등 도시로 전환해야"
  4. 폭우 속 대전 주택 화재 잇따라 6명 부상...베트남 신생아 모포로 던져 생존 등
  5.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헤드라인 뉴스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르포] 호우경보에도 `먹통` 전광판·열린 차단기… 폭우 중 유등천 현장 가보니
[르포] 호우경보에도 '먹통' 전광판·열린 차단기… 폭우 중 유등천 현장 가보니

호우경보가 발효된 7월 8일 대전 하천변 산책로와 하상도로의 출입 통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산책로는 통제선이 설치됐음에도 시민들이 쉽게 드나들었고, 하상도로는 침수가 시작된 뒤에도 차량 통행이 이어졌다. 재난 대응 시설과 현장 운영 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취재기자가 8일 오후 6시 40분께 찾은 서구 용문동 유등천 인근은 이날 오후 2시 20분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되며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도로를 달리는 차량들은 거센 물보라를 일으켰고, 유등천 수위도 빠..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물가 급등 속에 대전지역의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도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5.5% 인상된 수준이다. 9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시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1일 사용분부터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을 소폭 인상하기로 했다. 대전시 경제국은 최근 열린 7월 월간업무보고에서 허태정 시장에게 도시가스 요금 인상안을 보고하면서, 2인 가구 기준 월 3만 7000원을 사용할 경우 월 부담액이 약 296원 늘어나는 수준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가스 요금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