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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제26회 이천시 자원봉사자 기념대회' 성황리에 개최 |
이날 김경희 시장은 자원봉사자의 날(매년 12월 5일)을 기념해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51명의 개인과 단체에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대통령 표창도 수여됐다.
이어 트롯가수 '한강'과 '유지우'의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10,000일의 만남을 기념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한 만 날의 기억 전시회'를 이천 아트홀 대공연장 로비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자원봉사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겼다.
김경희 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여러분 덕분에 지역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예우와 존중을 확대하고, 불편함 없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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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