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6 지역사회건강조사’ 돌입…맞춤형 보건정책 설계

  • 충청
  • 계룡시

계룡시, ‘2026 지역사회건강조사’ 돌입…맞춤형 보건정책 설계

5월 16일부터 7월 말까지, 표본가구 성인 885명 대상 1:1 면접조사
흡연·비만 등 168개 항목 점검, 지역 보건의료계획 기초자료 활용

  • 승인 2026-05-14 09:1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2]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홍보 포스터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홍보 포스터.(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시민들의 건강 지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지역 맞춤형 보건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의거해 질병관리청과 협력하여 시행하는 법정 통계조사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되어 온 이 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생활 습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데이터화하여 지역 실정에 최적화된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선제적 건강 정책 추진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사 기간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관내 표본가구로 선정된 19세 이상 성인 8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개인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오직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조사를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1만 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계룡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조사원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진솔한 응답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궁금증은 계룡시 보건소 방문건강팀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계룡=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2.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3.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4. 아산시, 온양 원도심 도시 재생 추진
  5.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1. 방산 집적화 중인 충청권… 중수청 방위사업 전문조직은 수원에
  2. 충청권서 5년새 요양병원 21개 문닫아…"노인환자 진료공백 없도록 관리를"
  3. [시간속의 대전]1. 대전시민회관 그리고 '우뢰매'의 기억
  4.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 육군 32사단, 국가중요시설 방어훈련
  5. 부축빼기 절도범의 과감한 중고거래! 경찰~ 그거 제가살게요(영상있음)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속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도입 재검토에 나선 허태정 시장이 20일 "급전방식 교체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2030년 트램 완공 의지를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트램 완공 시점을 2030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되 수소연료전지 방식을 유지할지, 다른 급전방식으로 전환할지 최종 판단 단계에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보 8월 19·20일 자 1·2면 보도> 허태정 대전시장은 "트램에 대해선 두 가지 선택지를 고민 중"이라며 "하나는 급전..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대출 차주들의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다. 4개월 연속 상승한 코픽스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차주들은 고정형과 변동형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연 3.05%)보다 0.13%포인트 높은 3.18%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2월 3.22%를 기록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사령탑에 오른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지로 행정수도 세종을 찾았다. '행정수도 설계자'로 일컫는 이해찬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단 의지와 함께, 민주당의 연속 집권을 위한 정치적 방향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과 세계 유일의 'AI 국회'를 표방한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밝힌 만큼, 김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얼마나 구체화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故 이해찬 전 국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