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의면 가락공원 황토맨발길 치유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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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의면 가락공원 황토맨발길 치유공간 조성

세족장·정자 등 편의시설 구비

  • 승인 2025-12-01 15:03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사진 (3)
전남 신안군 신의면 가락공원 황토맨발길 정자./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 신의면 가락공원이 최근 주민들의 '치유의 숲'으로 완연히 피어났다.

1일 신안군에 따르면 맨발황토길과 애기동백숲이 어우러진 이곳은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삶의 깊은 활력과 위안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완공된 황토맨발길은 길이 100m, 폭 2.5m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천연 황토를 사용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건강 산책로로 꾸며졌다. 주민의 편의를 위해 세족장과 정자를 설치해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신의면 황토맨발길은 발바닥 가득 느껴지는 황토는 부드러운 자연과 온전히 교감하고 생명력을 일깨워 몸과 마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애기동백 붉은 꽃망울은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굳건히 피어나는 동백꽃의 강인함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자아내기도 한다.

박향란 신의면장은 "이곳에서 면민들이 건강과 행복을 만끽하며, 함께 웃고 희망을 나누는 소통 공간으로 거듭나, 주민들이 아끼는 소중한 정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앞으로 신의면은 주민참여형 공원을 꾸준히 조성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가꾸는 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신안=주재홍 기자 6430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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