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 충청
  • 충북

증평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17일 결과보고서 상정·의결

  • 승인 2025-12-02 08:35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의회전경
증평군의회가 11월 24일부터 진행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1일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번 감사에서 총 21개 부서 대상 위원회별 행정 전반에 대한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은 행정 절차의 적정성, 정책 실효성, 예산 집행의 타당성 등을 점검해 군정 운영에서 나타난 구조적 문제와 개선 필요 사항을 폭넓게 확인했다.

그러면서 위원회는 각종 정책추진 등 업무성과 관련 홍보와 보도자료 작성 시 객관적 사실과 통계 수치를 기반으로 작성해 대내외 신뢰도를 높여 줄 것을 주문했다.

개인정보보호 평가등급이 3년 연속 하락한 점도 지적하며 표준 매뉴얼 정비, 인수인계 체계 개선, 정기평가 시스템 구축을 요구했다.

아울러 실효성이 낮은 청년 정책의 전면 재정비 필요성을 제기하며 정주 여건 중심의 정책 전환을 강조했다.

여기에 지방교부세 대응 전략 부재를 지적하며 모든 부서가 공동 협력할 수 있는 TF 구성 등 체계적인 대응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군 개청 20주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선정 작품의 활용 미흡을 지적하며 답례품, 기념품 등과 연계한 실질적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먼저 연탄~산업단지 간 도로개설공사가 계속 지연되는 것을 지적하며 주민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광덕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의 조기 포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보조금 집행 전반에 대한 점검과 산학연 협력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요구했다.

특히 준공 후 1년 이내 반복된 하자 발생을 문제 삼으며 시공·감리·준공검사 단계의 전면적인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했다.

이와 같이해 노후 제설장비 관리와 제설 유류대 지급의 객관성 문제를 지적하며 장비 사전 점검 강화, 제설 실적 검증, 지급 기준 정비 등을 요구했다.

조윤성 의장은"집행부는 이번 감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신속하고 책임 있게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증평군의회는 남은 회기기간 예산안 및 각종 의안을 심사하고 17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4. 충남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서 이병도 교육감 '10대 공약' 점검
  5. 세종 행정수도법, 여·야 대립에 11월 막판 논의로 밀리나
  1. 이미 결원 24명 대전지검, 공소청되면 정원 더 줄어든다
  2. 충남도, '제4기 충청남도 신뢰건설기업' 모집
  3.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4.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양자암호통신 연동 기술 세계 최초 개발
  5. 여기가 군생활관? 호텔이 아니고~(영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대응할 대전교육청의 새로운 보호 체계가 신설된다. 신고 접수부터 현장 대응과 법률·상담 지원까지 교육청이 직접 동행하는 '교육활동보호관'이 23일 출범한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인 교육활동보호관 신설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그동안 교권 보호 관련 법 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효성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교육활동 보호 체계가 치료와 회복 기능을 갖췄다면, 교육활동보호관을 통해 사안 발생 직후 신속하게 대응하는..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