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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도시공사 김승민 선임 |
선행 도민상은 이웃이나 소외계층을 도와 장기간 선행을 실천해 온 도민에게 주어진 상 이다.
김승민 선임은 적극 행정에 감명받은 주민들이 직접 추천을 통해 도민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 선임은 겨울철 제설차를 직접 운전해 주민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눈길을 닦고,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길을 위해 염화칼슘을 배달하고, 불법 주차로 불편을 겪는 구간에 임시 규제봉을 설치하는 등 공사 업무 외적인 영역에서도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울러 같은 팀 원과 함께 월 1회 이상 주민 간담회를 꾸준히 개최해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고립된 마을 주민들을 위해 굴 삭기를 동원해 제설 작업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앞장섰다.
김 선임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작은 힘을 보탠 것 뿐이라면서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잇는 길, 마음과 마음을 잇는 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매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연 2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 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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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