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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AI 반도체과 사진우 주무관,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
이번 대회는 직원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행정효율화 사례를 발표해 세금이 투입된 사업이 아닌 직원 스스로의 노력으로 전반적인 업무 효율을 높여 나간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경진 대회에서 사례를 제출한 AI반도체과 사진우 주무관은 타 지자체의 인공지능(AI) 활용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행정안전부 교육을 이수하며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공사·용역 자료 자동화 시스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보도자료 자동작성기 등 여러 행정지원 서비스를 직접 구축했다.
또한 서버 비용, 인공지능(AI) 구독료,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사용료 등 약 140만원가량을 개인이 부담해야 했던 문제를 동호회 조직을 통한 보조금 지원 및 공동 운영 방식으로 해결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우 주무관은 전문 교육을 이어가 행정안전부 '인공지능(AI) 챔피언 문제해결 종합과정'을 수료하고 '인공지능(AI) 챔피언 그린' 자격을 취득하고, 현재 응시한 상위 단계 '블루 과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 주무관은 "적극행정의 가치를 실천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다양한 우수사례와 배움을 바탕으로 시 발전에 더욱 기여하고 싶다"가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장려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공직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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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