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충남지역 발전 위한 12조원 상당 예산 확보 '쾌거'

  • 충청
  • 천안시

민주당 충남도당, 충남지역 발전 위한 12조원 상당 예산 확보 '쾌거'

-충남의 새로운 10년 견인할 미래 성장 예산
-이정문 의원, "이번 예산안이 충남도민의 삶 깊숙이 닿을 수 있도록"

  • 승인 2025-12-04 11:03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KakaoTalk_20251204_101749847
이정문 의원이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이번 예산 12조원을 통해 충남의 미래 변화와 발전으로 연결시키겠다고 강조했다.(사진=정철희 기자)
이재명 정부 첫 예산 728조원 규모로 확정된 가운데 충남지역 발전을 위해 12조원 상당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정문 국회의원)은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의 새로운 10년을 견인할 미래 성장 예산 12조3223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정문 국회의원은 "천안은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외곽순환도로 역할을 하는 성거~목천 국도건설 5억원, 목천~삼룡 국도건설 31억600만원, 입장~진천 국도 34호 건설 50억원 등을 통해 교통 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아산경찰병원 건립 34억5000만원 확보, 건강한 교육환경을 위한 충남청소년직업체험관 건립 30억원 증액 등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와 부여, 청양은 역사와 미래산업을 키우고자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건립 7억원, 정산2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서 설치 설계비와 공사비 49억5000만원 등을 확보했다"며 "당진은 대산~당진 고속도로 734억원,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342억원 투입, 수소도시 조성 70억3500만원 등 미래산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논산과 계룡, 금산은 지상로봇 자율주행가능 시험시설 건립 50억원, 금산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 32억8500만원, 지식산업센터 건립 22억4600만원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마련했다"며 "서산과 태안은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설계비 17억7000만원,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설계비 3억원 등 문화, 환경, 안전 인프라 강화 사업들이 반영됐다"고 했다.

아울러 "홍성과 예산은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10억원,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3억원 증액 등 교육과 정주 여건을 개선했다"며 "보령관 서천은 두룡과 교성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8억원, 구획어업 낚시어선 감척지원 70억원,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지원 20억원 등이 증액했다"고 강조했다.

이정문 의원은 "이번 예산안이 충남도민의 삶 깊숙이 닿을 수 있도록 예산 집행 과정도 철저하고 책임 있게 지켜나가겠다"며 "이번 예산 성과를 단순한 발표로 끝내지 않고, 반드시 충남의 미래 변화와 발전으로 연결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TX 세종역 무산 수순...'한반도 KTX' 플랜B로 급부상
  2. 기산 정명희 칼럼집 발간
  3. '행정수도 상징' 국회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속도
  4. [박헌오의 시조 풍경-7] 수족관
  5. 김선광 "삶이 살아나는 중구 만들 것"…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1. 세종교육청, 신학기 사교육 불법행위 잡아낸다
  2. 헤레디움 15일부터 현대미술 특별전 '미완의 지도'展
  3. 서희철, 후원회장에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 "내란잔당 완전히 청산"
  4. 세종소방본부 "기관 사칭 소방용품 강매 조심하세요"
  5. 황산의 숨결, 수묵으로…목원대 정황래 교수 중국 황산 사생일기전

헤드라인 뉴스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방향지시등을 작동치 않고 보복운전을 해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6월 18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피해자가 방향지시등을 점등하지 않은 채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 앞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자 화가 나 피해차량을 추월하면서 들이받아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와 120여만원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판시 각 범행과 같은 보복운전 범행은 정상적인 교통..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김태흠 지사가 6일 싱가포르 스마트팜 기업인 그린파이토를 방문해 충남 미래 농업 방향을 살폈다. 2014년 설립한 그린파이토는 작물 재배 상자(트레이)를 철제 구조물에 차곡차곡 쌓은 수직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2만㎡의 부지에 5층 건물, 23.3m 높이로, 지난 1월 정식 개장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수직농장'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수직농장은 특히 덥고 습한 외부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 파종부터 수확, 품질 관리와 물류까지 전 과정을 로봇과 완전 자동화 설비로 처리하고 재배에는..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