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민생·현안 해결법안 13건 국회 본회의 통과

  • 전국
  • 광주/호남

윤준병 국회의원, 민생·현안 해결법안 13건 국회 본회의 통과

농어업 현안 해결
식품·보육·교육·벤처기업 지원

  • 승인 2025-12-05 11:5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국회의원_윤준병_프로필
윤준병 국회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대표 발의한 13건의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하면서 농어업 현안 해결 및 식품·보육·교육·벤처기업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현안 해결로 '입법 해결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의원의 이번 입법 성과는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각 분야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고, 입법 과정을 치밀하게 주도한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윤준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 중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어선 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식품위생법,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고등·평생교육 지원 특별회계법,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소득세법, 조세 특례 제한법 일부 개정법률안 등 총 13건이다.

이 가운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농업과 다양한 전후방 산업을 포괄하는 광의의 산업 형태인 '농산업'을 정의하고, 농산물 및 식품의 안정적인 공급 정책 수립 시 농업 생산 증대를 기본 원칙으로 천명하며, 농지 보전 정책 수립의 기준으로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에 적절한 규모'를 명확히 규정했다.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은 어선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선 승선자가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서 조업 활동을 하는 경우 구명조끼 및 구명의 착용을 의무화했다. 이는 이재명 국민 주권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안전 조업 환경을 강화하고 어선원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위생법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은 제조·가공 등으로 유전자 변형DNA 또는 유전자변형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은 유전자 변형 식품 및 유전자변형 건강기능식품(GMO) 표시를 하도록 하고, 비의도적 혼입 비율 등 요건을 충족하는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은 유전자 변형 식품이 아님을 표시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를 통해 GMO식품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 및 선택권을 보장했다.

이외에도 현재 제한적인 벤처투자 가능 기금의 범위를 확대하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과 올해 말 효력이 종료되는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의 유효기한을 연장하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법, 보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소득세법과 합리적인 조세제도 유지를 위한 조세 특례 제한법(6건) 일부 개정법률안 등도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윤준병 의원은 "이번에 통과된 13건의 법안들은 현장에서 농어민·소비자·직장인·기업인 그리고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치열하게 고민해 만든 결과물"이라며 "특히 농어업의 안전망을 확충하고, 먹거리의 알 권리를 강화하며,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법안들이 결실을 맺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법안 통과는 끝이 아니라 현장에 시행되기 위한 시작인 만큼 개정된 법률들이 현장에 제대로 안착하여 국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질 때까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정읍·고창 주민들과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해결사'로서의 의정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읍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에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조문 잇달아
  2. 세종시 '탄소중립' 이벤트, 13일까지 지속… 어디로 가볼까?
  3. 오석진 당선인 첫 공식 행보는 '애도'
  4. 농식품부, 범정부 협력으로 농어촌 삶의 질 높인다
  5. 대전 갑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3년 기념미사…준설계획엔 공동대응
  1.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2. 국제 협력연구 때 안보구멍 예방 역량강화 지원사업 착수
  3. 천안시 북면 주민자치회, 자전거도로 개나리 묘목 식재
  4. 천안시립문학관, 7월 개관 앞두고 임시개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
  5. 천안법원, 합의 없이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주 '실형'

헤드라인 뉴스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6월 3일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해낸 보건소 공무원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투표관리관이었던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신미숙 의약팀장은 선거 당일 오전 7시 54분께 백석동 제6투표소(천안백석1차아이파트 1층 주민회의실)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60대 남성이 누워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단국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던 신 팀장은 쓰러진 남성이 의식이 없고, 맥박이 뛰지 않는다고 판단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다행스럽게도 남성의 호흡은 조금씩 되찾았고, 1..

李, 신임총리 후보자 한성숙 발탁…충청 총리 기대는 무산
李, 신임총리 후보자 한성숙 발탁…충청 총리 기대는 무산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차기 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전격 지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민석 총리 후임으로 한 총리 내정자 발탁 소식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한 총리 내정자는 경기도 의정부 출신으로 숙명여대를 졸업했으며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낸 IT 전문가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엔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맡아 민생 정책을 중점 추진해 왔다.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강 실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정보기술(IT) 기업 대표와 중소벤..

계란 가격 고공행진에 6000원대 행사 상품은 품절 대란... 가격 인상 어디까지
계란 가격 고공행진에 6000원대 행사 상품은 품절 대란... 가격 인상 어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가격 상승에 정부가 주요 대형마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1인 30구(1판) 구매제한을 걸고 있고, 6000원대 계란은 일찌감치 품절되고 있다. 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대전 계란 특란 30구 가격은 6일 기준 6936원으로, 1년 전(6714원)보다 3.3%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계란 가격은 5월 중순 7613원까지 치솟으며 가격 상승을 거듭하다 6월 초 7119원으로 내려간 뒤 6000 후반대까지 가격이 점차 내려가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