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고창군협의회, 사랑의 연탄전달 온기 나눔

  • 전국
  • 광주/호남

새마을고창군협의회, 사랑의 연탄전달 온기 나눔

  • 승인 2025-12-05 11:5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Resized(1764837661949)_Resized_1764831284216
고창군 새마을지도자 고창군협의회가 지난 4일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새마을협의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새마을지도자 고창군협의회가 지난 4일 새마을 지도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연탄 나눔은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난방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참여자들은 직접 연탄을 나르고 쌓으며 각 세대가 필요로 하는 손길을 정성껏 보탰다.
Resized(1764837682973)_Resized_1764831298777
고창군 새마을지도자 고창군협의회가 지난 4일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새마을협의회 제공
협의회는 생활이 어려운 6세대를 선정해 총 13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표명섭 협의회장은 "작은 연탄 한 장이지만 이웃들에게 큰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sized(1764837705341)_Resized_1764831309551001
고창군 새마을지도자 고창군협의회가 지난 4일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새마을협의회 제공
봉사 현장에는 새마을 지도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관심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여자들은 "함께 나누는 손길이 모일 때 겨울은 더욱 따뜻해진다"고 입을 모았다.

표명섭 협의회장은 "첫눈이 내리던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 준 해리면장님, 각 기관사회단체장님, 그리고 고창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전했다.

한편, 고창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 2025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도 따뜻한 마음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고창군협의회 표명섭 협의회장이 주관하고, 고창군 새마을지회 노영열 지회장이 주최했으며, 새마을부녀회 김정례 회장이 후원해 진행됐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고르게 전달됐다.

새마을 고창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연탄 나눔과 김장 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서로 기대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에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조문 잇달아
  2. 세종시 '탄소중립' 이벤트, 13일까지 지속… 어디로 가볼까?
  3. 오석진 당선인 첫 공식 행보는 '애도'
  4. 농식품부, 범정부 협력으로 농어촌 삶의 질 높인다
  5. 대전 갑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3년 기념미사…준설계획엔 공동대응
  1.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2. 국제 협력연구 때 안보구멍 예방 역량강화 지원사업 착수
  3. 천안시 북면 주민자치회, 자전거도로 개나리 묘목 식재
  4. 천안시립문학관, 7월 개관 앞두고 임시개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
  5. 천안법원, 합의 없이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주 '실형'

헤드라인 뉴스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6월 3일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해낸 보건소 공무원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투표관리관이었던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신미숙 의약팀장은 선거 당일 오전 7시 54분께 백석동 제6투표소(천안백석1차아이파트 1층 주민회의실)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60대 남성이 누워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단국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던 신 팀장은 쓰러진 남성이 의식이 없고, 맥박이 뛰지 않는다고 판단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다행스럽게도 남성의 호흡은 조금씩 되찾았고, 1..

李, 신임총리 후보자 한성숙 발탁…충청 총리 기대는 무산
李, 신임총리 후보자 한성숙 발탁…충청 총리 기대는 무산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차기 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전격 지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민석 총리 후임으로 한 총리 내정자 발탁 소식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한 총리 내정자는 경기도 의정부 출신으로 숙명여대를 졸업했으며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낸 IT 전문가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엔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맡아 민생 정책을 중점 추진해 왔다.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강 실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정보기술(IT) 기업 대표와 중소벤..

계란 가격 고공행진에 6000원대 행사 상품은 품절 대란... 가격 인상 어디까지
계란 가격 고공행진에 6000원대 행사 상품은 품절 대란... 가격 인상 어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가격 상승에 정부가 주요 대형마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1인 30구(1판) 구매제한을 걸고 있고, 6000원대 계란은 일찌감치 품절되고 있다. 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대전 계란 특란 30구 가격은 6일 기준 6936원으로, 1년 전(6714원)보다 3.3%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계란 가격은 5월 중순 7613원까지 치솟으며 가격 상승을 거듭하다 6월 초 7119원으로 내려간 뒤 6000 후반대까지 가격이 점차 내려가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