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지역 곳곳에 사랑 온기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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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지역 곳곳에 사랑 온기 전해져

  • 승인 2025-12-07 08:57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겨울 한파가 찾아온 12월 초 증평지역 곳곳에서 사랑의 온도를 올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다.

이가영 프로와 가영동화와 삼보사회복지관에 기부)
프로골퍼 이가영과 그의 공식 팬카페 '가영동화'가 6일 용인88C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송년회 행사에서 증평삼보사회복지관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

기부금은 '버디 기금'으로 조성되는 가운데 이 프로가 시즌 동안 기록한 버디 1개당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팬카페가 함께 기금을 보태는 것이다.

2023년에도 같은 금액은 후원한 이 기부 활동은 복지관의 한 직원이 '가영동화'회원으로 연이 되어 팬과 선수가 함께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프로는 이번 버디 기금 외에도 고향사랑기부와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증평군 대봉사 장학금 기탁
앞서 4일에는 증평읍 소재 대봉사(주지 지연스님)가 증평군청을 방문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2022년도부터 매년 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는 대봉사는 이날 기탁금 포함 현재까지 총 1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증평군 방성희 씨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초등학생 돌봄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증평 거주 박성희 씨(49)는 이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라면 300개를 증평군에 기탁했다.

군은 이날 기부받은 물품을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드렸다.

박 씨는 이날 기부에 앞서'초롱이 행복돌봄나눔터'에 60만 원 상당의 온수기를 후원하는 등 지역 돌봄 현장 곳곳에서 조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제일교회 장학금 기탁
증평제일교회(담임목사 김석환)는 3일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맘껏 펼칠 수 있길 바라며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2019년부터 매년 같은 금액의 장학금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제일교회는 이날 금액 포함 총 3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교육사업 지원에 힘써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 물품 기탁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지사장 조재창)는 1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1500만 원 상당의 전기요와 이불패드 74세트를 기부했다.

군은 이날 기부받은 물품을 지사의 뜻에 따라 지역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드리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랬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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