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차 지역정책포럼 -시민주권시대 도시발전의 비전과 과제 주제로

12월 17일 오후 6시30분 호두나무집에서 중도일보와 공동주최로 열려

제102차 지역정책포럼(공동대표 안기돈 충남대 교수,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유병선 대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유영돈)와 공동주최로 ‘시민주권시대 도시발전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12월 17일 오후 6시30분 호두나무집에서 열리는 이번 제102차 지역정책포럼은 임운호 지역정책포럼 간사의 진행 사회로 개회식을 연다.

유병선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가 개회사하고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인사말 한다.

질의와 답변 시간에는 서기자 목원대 교수의 사회로 허택회 대전대 교수(제102차 포럼 코디네이터)가 ‘시대정신, 도시발전 화두 등’에 대해 질의한다.



최종인 대전세종충남지역경제포럼 공동대표(한밭대 교수)는 ‘지역경제, 지역개발 등’에 대해, 박종찬 고려대 교수는 ‘신산업 육성, 과학기술 등’에 대해, 민병기 대전시민사회연구소장(대전대 교수)는 ‘사회통합, 충청권 통합, 교통 등’에 대해, 이재현 한국지방정치학회장(배재대 교수)은 ‘중앙정부 관계, 자치구 균형발전, 시민참여 등’에 대해, 허정인 K-클래식 뉴던 대표는 ‘문화예술, 환경생태 및 안전 등’에 대해, 한성일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중도일보 국장)는 ‘여성·청년·다문화, 시민소통, 통합리더십 등’에 관해 질의한다.

자유 질의에 이어 오후 8시20분 임시총회를 통해 제11대 공동대표 1명을 선출하고 운영위원회 의결사항을 보고할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