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략 논의" 부산시, 9일 '2025 마이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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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략 논의" 부산시, 9일 '2025 마이스 페스티벌' 개최

마이스 미래 포럼, 명사 특강 진행
'원데이 아이디어톤' 첫 도입 차별화

  • 승인 2025-12-08 08:0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 부산 마이스(MICE) 페스티벌.부산시 제공
2025 부산 마이스(MICE) 페스티벌 안내물./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2025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을 열고 미래 전략과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

부산시는 9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부산 마이스(MIC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 마이스 산업계, 학계, 청년 인재가 함께 참여하는 부산의 대표 산업 교류 플랫폼으로, 시와 벡스코,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부산컨벤션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부산 마이스,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표어 아래, 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 사회가치경영(ESG) 등 글로벌 산업 변화 속에서 부산 마이스 산업의 미래 전략과 방향성을 논의한다.

개막식은 9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표창하는 '마이스 유공 표창'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시상하는 '부산 마이스 어워즈'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울대학교 이수진 연구위원이 '2026년 대한민국 트렌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하는 명사 초청 특강이 마련된다.

또한, '부산 마이스 미래 포럼'에서는 글로벌 트렌드와 지역 특화 컨벤션 개발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지역 청년과 예비 마이스 인재가 실제 현안을 주제로 정책·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원데이 마이스(1DAY MICE) 아이디어톤'이 처음 도입돼 기존 행사와 차별화된 구성을 갖췄다. 우수 제안은 후속 적용 가능성까지 검토될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마이스 산업은 도시의 산업구조 혁신, 인재 육성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유산을 만드는 전략 산업"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이 부산 마이스 생태계를 확장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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