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급여 1% 나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JB 전북은행 임직원 급여 1% 나눔으로 400만 원 기탁하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동참

JB전북은행 임직원들은 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400만 원을 전달하며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JB전북은행 임직원들은 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400만 원을 전달하며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JB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급여에서 1%를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한 금액으로, 전북은행 임직원들은 매년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된 성금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북은행 정선기 부행장은 "어려운 시기에 더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직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