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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농민회(회장 박정규)가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의 쌀 기증 운동’을 이어가며 연무읍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
연무농민회는 사랑의 쌀 기증 운동이 시작된 초창기인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18년간 매년 꾸준히 쌀을 기증하며 읍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 이처럼 긴 세월 동안 지속된 나눔 활동은 연무읍의 대표적인 미담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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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년 지속된 나눔이 연무읍의 따뜻한 지역 공동체 형성의 밑거름이 되어 왔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농민들이 흙을 지키는 마음으로 이웃을 돌보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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