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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훈 고창군의원이 최근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임종훈 의원 제공 |
11일 고창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임 위원장은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온 공로를 인정받으며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임종훈 위원장은 제9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를 이끌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기반시설 확충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추진에 주력해왔다.
특히 산업·건설 분야의 주요 예산심사와 정책점검 과정에서 실효성 높은 의정 성과를 이뤄내 기초 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수상식 현장에서는 꽃다발과 축하를 전하는 지역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이 이어지며,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가 분위기를 채웠다.
임 위원장은 묵묵히 지역 현장을 누비며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세심하게 챙겨온 '현장 중심 의정'으로 꾸준한 신뢰를 얻어왔다.
임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고창의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더욱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받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겸손하지만 강한 의지가 담긴 메시지는 현장에 참석한 이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고창군의회 관계자는 "임종훈 위원장의 꾸준함과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이 만들어낸 귀한 성과"라며 "이번 수상이 고창군의 위상을 높이고 앞으로의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펼쳐질 의정활동에 더욱 큰 기대를 보내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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