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대상 ‘우수 지자체’ 영예… 스포츠 도시 위상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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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대상 ‘우수 지자체’ 영예… 스포츠 도시 위상 재확인

문체부 장관 표창·포상금 400만 원 받아… 인프라 확충·대회 유치·관광 활성화 등 공로 인정

  • 승인 2025-12-11 15:37
  • 수정 2025-12-11 16:08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우수 지방자치단체상 수상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지방 자치 단체상'을 받은 제천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천시 제공)
충북 제천시가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하며 스포츠 산업 선진 도시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이 참석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대상은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기관에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특히 '우수 지방자치단체 상'은 지역 스포츠 산업 육성에 탁월한 성과를 낸 기초지자체에만 주어진다. 수상 지자체는 광역자치단체 추천을 시작으로 ▲전문가 서류심사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제천시는 그동안 ▲스포츠 인프라 확충 ▲전국·국제 규모 대회 유치 ▲스포츠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파급효과 창출 등 다방 면에서 성과를 내며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꾸준한 스포츠마케팅 전략과 체계적 산업 육성 의지가 국가적 인정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가 일관되게 추진해 온 스포츠 산업 육성 정책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소중한 성과"라며 "지속 가능한 스포츠 산업 기반을 강화해 시민과 방문객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스포츠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은 "제천시 체육회는 제천시와 발맞춰 전국 규모 대회의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제천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육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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