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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버스 모습(당진시청 제공)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2월 12일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2026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 박물관 협력망 사업인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년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박물관을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서비스를 통한 문화감수성 배양·지역 박물관과 다양한 박물관 교육 협업을 통해 상호 간 박물관 상생을 도모한다.
이번 공모 선정과 관련해 2026년 1월 국립민속박물관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현장을 방문해 시와 교육 내용 및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다.
협의 이후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전시버스 관람 및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교육을 운영·관리 할 예정이며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문화와 지역 교과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 다양한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사전 예약은 시 배움나루 또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연구실에 문의하면 된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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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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