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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감사패'는 다산 정약용선생의 목민정신을 계승해, 지역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개선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감사패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구리시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제도개선과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만드는 데 힘써 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 조례, 구리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구리시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 구리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실효성 있는 조례 제. 개정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환경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기반을 마련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일반적 지원을 넘어, 대출이자 지원사업, 와구리맛집, 노포식당, 지역상품 우선구매 정책 등 현장체감 정책을 추진하며 소상공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온 점도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혔다.
김 의원은 "뜻 깊은 감사패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상공인 곁에서 경청하며 정책으로 연결해 구리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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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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