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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새마을지도자가 최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16일 고창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따르면 해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충형 회장과 심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재성 회장, 부녀회장 최연자 씨가 최근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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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새마을지도자가 최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한편 고창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농약 공병과 영농 폐비닐 등 영농 폐자원 모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수거된 폐자원은 환경재생공사에 매각되며, 그 수익금은 다시 불우이웃돕기와 각종 새마을 봉사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새마을운동의 취지를 살린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고창군 곳곳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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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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