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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와 함께하기 좋은날 행사 모습.(JB㈜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장애 인식개선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운영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 강사가 진행한 마음 열기 및 웃음 치료를 통해 서로 간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각 스포츠 교감활동으로 진행된 '한궁'과 '터링' 종목에서 JB구성원들은 시각장애인 팀원을 세심하게 돕고 진행을 보조하며, 함께 땀 흘리는 과정 속에서 협력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영석 대표이사는 "이번 '함께하기 좋은날' 교감 프로그램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단순한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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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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