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콘서트에는 제37보병사단 군악대를 비롯해 가수 진주, 이한, 할리퀸 등이 무대에 오른다.
군악대의 웅장하고 절도 있는 연주에 대중가수들의 무대가 더해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군악대 특유의 힘 있는 사운드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이 어우러져 장병들에게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주민들에게는 색다른 문화 향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민과 군이 함께하는 이번 문화 행사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