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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이날 훈련은 도선 화재 발생 등의 상황을 가정해 재난 발생 시 괴산소방서, 괴산경찰서 등 관계기관 협업체계,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훈련에서는 재난 상황 전파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통합지원본부 설치 결정에 따른 실무반별 토론, 구조작업 완료 후 현장지휘권 이양 및 수습·복구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유도선 안전관리와 대응 체계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관광객,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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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괴산군청 전경 [1]](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2m/22d/20251222010019790000846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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