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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의정활동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지방의회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한 박용근 전북도의원./전북도의회 제공 |
이로써 박의원은 6년 연속 '지방의회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전북도의원에 따르면 박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생명 구조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산악사고 예산 증액과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의 사유화 등을 명확히 지적하였을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통합업무 시스템 문제 지적 및 전북형 전 생애 AI 교육 체계 구축 강조 5분 자유발언, ▲농작물 재해보험 공공성 강화 촉구 및 의료취약지 공중보건의 복무기간 단축 촉구 건의안 발의, ▲전북특별자치도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 제정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박 의원은 "6년 연속으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뿌듯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북자치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헌신적이면서도 겸손한 자세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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