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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진학교, 국립암센터 전시'희망이 머무는 그림' 개최 |
국립암센터 전시회 '희망이 머무는 그림'은 한국경진학교의 초· 중·고등학교와 전공과 학생 중에 미술적 재능과 적성이 뛰어난 학생들의 회화·공예 부문 개인 작품 19점과 점토공예, 유리공예를 포함한 협동작품 7점으로 총 26점이 전시되었고 학생 42명이 참여하였다. 한국경진학교에서는 그동안 학교 예술교육 내실화를 통한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햇다.
한국경진학교는 2023년 7월 11일 학생 일자리 창출과 기관구성원 건강 증진을 위한 국립암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꾸준한 상호 협력을 이어왔다. 특히 2024년도 국립암센터 열린 서재 '지혜의 숲'에 한국경진학교 전공과 학생 3명이 취업하였고 2023년도 2월 졸업생은 2024년도에 발달장애 예술가로 취업하여 활동하고 있다.
한국경진학교 조양숙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일산 지역 내 주요 기관과 협조하여 찾아가는 전시회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고 발달장애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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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