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양시 화전동, 시립화전어린이집 아이들의 마음 담은 쌀 기부 |
이번 기부를 위해 원아들이 직접 참여해 쌀을 모았으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쌀 32포는 지역 경로당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립화전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아이들의 고운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전하고 있다"며 "정성이 담긴 쌀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염정애 기자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