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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아동친화적 정책 실현을 위해 올 한해 운영해 온 아동참여기구 활동을 마무리하며 각 활동을 공유했다.
위원회와 모니터링단은 올해 총 9회기에 걸쳐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아동권리 캠페인, 체험 부스 운영,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아동의 시선에서 지역 정책을 바라보고 의견을 제시해 왔다.
특히 아동서포터즈로 참여한 시니어유튜버들은 매 회기마다 활동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며 세대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에 이날 행사에서는 시니어유튜버가 제작한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정책 제안과 실천 과정을 되짚기도 했다.
이재영 군수는"아동참여기구는 아동이 지역사회 주체로서 의견을 표현하고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내년 2월까지 2026년 아동참여기구 참여 아동을 모집하는 가운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행복돌봄과 아동친화팀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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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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