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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사회복지법인 아담채 강광식 시설장,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제공=인천관관공사 |
이번 나눔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공사 임직원들이 국내 최초 부자(父子)보호시설인 아담채(시설장 강광식)를 방문해, 지역 내 부자 가정 10곳의 생활 안정을 위한 기부금과 아동 대상 간식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이어 중구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일도재활관(관장 한숙희)을 방문해 기부금과 방한 작업복, 과자와 빵으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공사는 농가 일손 돕기, 재난·재해 지원,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과 급여 우수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연말 온기 나눔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공사의 의지를 담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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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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