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영운동 청운 경로당,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준공식 열려

  • 충청
  • 충북

청주 영운동 청운 경로당,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준공식 열려

충북도, 충청에너지서비스㈜·대한노인회·충북사회공동모금회와 민관 협력으로 어르신 난방 환경 개선 및 에너지 복지 실현

  • 승인 2025-12-25 10:4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도는 24일 오후 4시 30분 청주시 영운동 청운 경로당에서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한노인회 청주 상당·서원지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한 '경로당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강동호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장, 정동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완성된 에너지 복지 사회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이번 사업은 노인복지시설의 생활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충북도가 충청에너지서비스 및 대한노인회와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했다.

시설별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준비 단계부터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관계기관 상호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주요 공정이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

이를 통해 경로당에는 편리하고 안전한 에너지 이용 환경이 조성됐고 특히, 겨울철 난방 부담이 완화되면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충청에너지서비스㈜ 강동호 대표이사는 "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충청북도 및 지역사회와 함께 민관 협력 기반의 에너지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준공은 도와 기업, 사회복지기관이 함께 지역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해법을 만들어 낸 결과"라며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충청북도 차원의 에너지 복지 정책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와 충청에너지서비스는 2020년부터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 관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 역시 그 연장선에서 추진된 대표적인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22년 희망고문 '행정수도특별법', 악순환 끊는다
  2. [강미애 세종교육감 당선자 공약 돋보기] “입시가 강한 교육” 12년 체제 확 바꾼다
  3.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4. 신고 30초 만에 경찰 등장… 대전서 8천만 원 보이스피싱범 현행범 체포
  5. 경찰, 이장우 시장 한화생명볼파크 스카이박스 사유화 의혹 수사
  1. 세종시 공공형 '스크린 파크골프장', 종촌종합사회복지관서 첫 선
  2.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6월26일 금요일
  3. 종사자 소진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위한 전문 심리상담 지원
  4. [박헌오의 시조 풍경-21] 벌목장의 텃새
  5. 골프존, US오픈·US여자오픈서 투비전NX 체험존 운영

헤드라인 뉴스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발전 공기업 5개사의 '통합 본사' 체제 전환과 입지 유치전이 전국 주요 지자체 경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2040 탈석탄 로드맵이 중장기 통합 수순으로 이어지면서다. 분산 구조가 경쟁에 따른 비효율과 사업장 안전 저해 등의 부작용을 가져오고 있다는 판단도 담겨 있다.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충청권 지자체 등에 따르면 서부발전(태안)과 중부발전(보령) 본사를 품고 있는 충남과 남동발전이 자리잡고 있는 경남 진주, 남부발전을 안고 있는 부산, 동서발전이 위치한 울산이 당장 경쟁 후보 지역으로 분류된다...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교통사고 현장에 남겨진 차량에서 경찰이 블랙박스 SD카드를 영장 없이 압수한 것은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고 차량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유류물 취급한 경찰의 절차 판단이 재판에서 부적절하다고 확인된 것이다. 과거 분실 휴대전화 마약 수사 사례처럼 경찰이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가 위법수집증거로 배척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현장 경찰의 증거 확보 역량과 적법절차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제3-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