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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으로 군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평가 중단됐던 2021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재난안전의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군은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매뉴얼 중심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공무원 대상 재난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재난 안전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통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자연·사회재난 대비 사전 점검에 집중했다.
아울러 취약지역 집중 관리, 실전형 재난대응 훈련,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제적 재난관리와 현장 중심 대응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증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를 재난 예방시설 확충, 안전 인프라 개선,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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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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