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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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기초지자체 2그룹 전국 2위… 현장 중심 환경행정의 꾸준한 성과

  • 승인 2025-12-25 09:3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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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2월 24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관리 전반의 행정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서산시는 2023년 그룹 내 3위, 2024년 1위에 이어 2025년에는 기초지자체 2그룹 전국 2위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성과는 배출사업장 지도·점검과 위반 사항 관리, 대기·환경 오염도 검사, 환경 민원 대응, 관련 교육 이수 관리 등 환경관리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기후환경대기과를 중심으로 현장을 중시한 실효성 있는 환경행정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지 않는 공기와 환경을 관리하는 일은 시민의 일상에서는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도시의 건강성과 지속가능성을 떠받치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 분야다. 서산시는 그동안 예방 중심의 관리와 신속한 민원 대응을 통해 환경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서산시 관계자는 "환경관리는 단기간 성과보다 꾸준함과 현장 대응력이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안전을 함께 고려한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이번 환경관리 성과를 2026년 정책으로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확보된 재난관리 특별교부세와 환경관리 성과를 연계해 침수 취약 도로 개선과 남원교 일원 CCTV 설치 등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환경관리는 단기간에 성과가 드러나는 행정이 아니라, 현장에서의 점검과 관리가 꾸준히 이어져야 가능한 분야"라며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온 공직자들의 노력과 현장 중심 행정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경 관리 성과를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연결해, 서산이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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