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가정위탁아동에 '소망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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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가정위탁아동에 '소망 선물' 전달

소망우체통 사업 일환, 브랜드 상품권 지원으로 따뜻한 추억 선사

  • 승인 2025-12-26 15:1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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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는 24일 가정위탁아동에 '소망 선물'을 전달했다.(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정위탁아동을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는 12월 24일 서산시 출연기관인 (재)서산시복지재단과 함께 '소망우체통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위탁아동들에게 소망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어려운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사전에 아동들의 수요조사를 실시해 각자가 희망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브랜드 상품권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동의 선택권과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사업은 아동들에게 '소외'가 아닌 '기억에 남는 하루'를 선물하며,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상현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들에게 소외감이 아닌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아동·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시복지재단 역시 민관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다. 장갑순 (재)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준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정위탁아동들이 건강하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아동복지 및 돌봄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관내 돌봄센터 이용 아동 54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지원을 실시하는 등, 아동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정서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공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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