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시설관리공단, 출범 6개월 만에 조기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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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시설관리공단, 출범 6개월 만에 조기 안정화

무재해·청렴·ESG 성과 두각, '신뢰받는 지방공기업' 자리매김

  • 승인 2025-12-29 15:33
  • 수정 2025-12-29 15:3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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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서산 서령고등학교에서 열린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화합행사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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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서산희망공원에서 진행된 서산시시설관리공단 본부 임직원 환경정화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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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서산청년마당 커뮤니티홀에서 진행된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산업안전보건위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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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6일 서산농업기술센터에서 공단 임직원 윤리경영 선포식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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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서산환경팀이 실험실에서 정도관리 현장평가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호)이 출범 6개월 만에 조직 안정화에 성공하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단은 안전·환경·사회공헌·청렴경영 등 전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2025년을 안정적 기반 구축의 해로 마무리하고 2026년에는 ESG 경영 강화와 시민 복리 증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지난 7월 출범 이후 정기적인 노사협의회 운영과 주요 시설별 위험성 평가를 통해 근로환경 개선에 집중한 결과,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무재해 안전경영'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정착시켜 공공기관으로서의 대외 신뢰도 또한 높였다는 평가다.

선제적인 시설관리 체계 구축도 눈에 띈다.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 속에서도 모든 시설을 단 하루도 중단 없이 운영하며 안정성을 입증했다. 주기적인 안전 점검과 합동 소방훈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을 통해 안전·보건 관리의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한 점도 성과로 꼽힌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됐다.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환경정화 활동, 천안도시공사와의 고향사랑기부제 제휴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중심 화합경영'을 실천해 왔다.

'청렴한 신뢰경영' 역시 공단의 핵심 성과다. 부패 방지를 위한 자율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청렴 교육을 정례화했다. 윤리경영 헌장 선포와 청렴 캠페인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조직 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조직 내부 소통 강화 노력도 이어졌다. 매주 업무 점검 회의를 통해 자유로운 토론과 격의 없는 대화로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직원 고충 상담 창구를 운영해 참여형 경영을 실천했다. 아울러 임직원 화합대회를 개최해 공단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 10월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정도관리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공단의 자주적 품질관리 시스템이 정부 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으면서, 각종 실험을 자체 시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연간 약 6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김성호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출범 6개월 동안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다양한 성과는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든든한 초석이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관리로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초일류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무재해 안전경영 △시민중심 화합경영 △청렴한 신뢰경영 △소통하는 참여경영 △미래대응 혁신경영 등 5대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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