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충남도 적극행정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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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남도 적극행정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현장중심 행정혁신 인정··· 전 분야 고르게 높은 점수
우수사례 확산·조직문화 개선 노력 ‘주효’

  • 승인 2025-12-30 10:13
  • 수정 2025-12-31 13:54
  • 신문게재 2025-12-31 13면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청사
청양군청사
청양군이 충남도 적극행정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정혁신과 현장 중심 적극행정이 제도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실적, 제도 정착도, 조직문화 확산 노력 등 6개 지표를 종합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군은 충남도 적극행정 평가가 시작된 2022년 이후 매년 우수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단순 사례 발굴을 넘어 적극행정을 조직문화 수준으로 정착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군은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 면책제도, 인센티브 부여 체계를 운영했다. 반면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실행계획을 별도로 마련해 사례 관리와 재발 방지 체계도 구축했다.

특히 공공의 이익을 위한 창의·전문 업무 추진 사례를 발굴해 우수 공무원에 대한 파격 보상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성과가 보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정착시켰다. 군은 이를 일회성 시책이 아닌 조직 전반 확산 모델로 운영했다.

우수사례집 '함께 만든 청양의 오늘'을 제작·배포해 사례 공유와 내부 확산을 병행한 점도 홍보·성과관리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 임업인 맞춤형 지원사업 사례는 올 8월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거두며 현장 체감형 정책 추진 사례로 인정받았다.

김돈곤 군수는 "현장 중심 행정과 적극행정 인식 개선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 군민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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