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된 훈훈한 후원

  • 사람들
  • 뉴스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된 훈훈한 후원

대전고등법원 자원봉사회, 장애인들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 승인 2026-01-03 01:1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자원봉사회
대전고등법원(법원장 이원범)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대전고등법원은 최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용원)에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고등법원의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장애인 이용자 가정에 후원품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속 장애인들이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삶의 현장에 직접 다가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추운 겨울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후원품을 전달하며 장애인 가정의 겨울이 조금이라도 덜 춥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서용원 관장은 "대전고등법원의 이번 나눔은 금전적 후원을 넘어 사람의 온기를 함께 전해준 귀한 실천"이라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대전고등법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 가정의 겨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고등법원은 매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법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 안에서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단법인 대전신체장애인복지회, 2026 대전사랑의끈연결운동
  2. 다드림후원회, 13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
  3.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 녹색새마을 가꾸기
  4. [부고]박종훈 방송인 빙부상
  5.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목원대와 청년 지역혁신 중심 미디어 인재 양성 위해 맞손
  1. 천안법원, 공용주방 밥을 훔친 50대 남성 징역형
  2. 개원 44주년 맞은 순천향대천안병원, 발달장애 청년 합창단 초청 음악회 개최
  3. 천안도시공사, 업무 전문화에 따른 고문변호사 위촉…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자문
  4. 백석대, 2026년 청년 취업 지원 커넥트 유관기관 간담회
  5. 충남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헤드라인 뉴스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으며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충청권 수부 도시인 대전시장의 경우 허태정·장철민 후보가 결선에 돌입하고 행정수도와 AI 시대를 열어갈 세종시장과 충남지사는 본 경선 결과가 발표된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충청권 4개 시도 가운데 충북지사 후보를 가장 먼저 확정하고 4년 전 금강벨트 참패를 설욕하기 위한 전투화 끈을 졸라매고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중앙당선관위는 대전시장 후보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과반 득표자 없이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장철민 의원(대전..

李 “지방 재정 오히려 8.4조 늘어”…‘고유가 지원금’ 부담론 반박
李 “지방 재정 오히려 8.4조 늘어”…‘고유가 지원금’ 부담론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 재정 부담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일각에서 제기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주장에 대해 실제로는 재정 여력이 오히려 확대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논란 차단에 나선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국회예산정책처 보고서를 인용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지원금 사업에 지방비가 20~30% 투입돼 재정 부담이 늘어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추경에서 지방정부 재정 여력 보강을 위해 지방정부에 주는 돈(지방교부세)은 9.7조원..

중동전쟁 유가 상승 `도미노식 물가상승` 현실로?
중동전쟁 유가 상승 '도미노식 물가상승' 현실로?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유가 상승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며 이른바 '도미노식 물가 상승'이 현실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하반기부터는 물가 상승에 대한 체감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25.48원, 경유는 1910.82원으로 전날보다 각각 6.82원, 5.55원 상승했다. 지난달 27일 정부의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상승 폭이 점차 확대되면서, 불과 열흘 만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