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CES 2026 참가...‘인천 AI 시티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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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CES 2026 참가...‘인천 AI 시티 비전’ 제시

1월 6일부터 9일까지 CES 2026에서 ‘인천-IFEZ관’ 운영
글로벌 AI 시티 포럼을 통해 IFEZ AI시티 비전 등 홍보

  • 승인 2026-01-08 09:2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CES 2026 현장 사진-IFEZ관 전시 기업과 참관단 기념사진
인천경제청은 1월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6'에 참가해 '인천-IFEZ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IFEZ 홍보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North Hall)의 AI존에 139㎡ 규모로 조성되어 인천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도시(AI City)'비전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무대에서 도시 혁신 방향을 소개한다.

'목적지 인천-스마트 시티에서 AI 시티로(Destination Incheon-From Smart City to AI City)'를 주제로 구성된 홍보관은 ▲이동·안전·에너지·건강 등 시민 생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삶터(AI SMART LIVING ZONE) ▲제조·물류·식품·의약 등 산업 현장을 혁신하는 일터(AI INNOVATION HUB ZONE) ▲콘텐츠·경험을 창조하는 놀이터(AI CREATIVE CITY ZONE)의 3개 테마존으로 구성돼 도시 생활·산업·문화 전반에 적용되는 AI 기반 도시 서비스와 혁신 모델을 체계적으로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6일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도시·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AI 시티 포럼'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인천이 구상하는 차세대 AI 도시 전략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CES 2026 현장 사진-IFEZ관 관람객들의 모습-(2)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Fairfax County)와의 교류 세션을 통해 양 기관이 추진해 온 경제개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혁신 생태계 조성, 스타트업 지원, 기술 실증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홍보관 운영과 더불어 인천경제청은 글로벌 네트워킹과 실질적인 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 전개했다. 1월 7일 저녁에는 'CES 2026 인천의 밤'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참가기업과 해외 기업·관계자 간 파트너십 논의 및 네트워킹을 진행했으며, 8일엔 참관단을 대상으로 '집중 비즈니스 데이'를 운영해 바이어·투자자와의 1:1 비즈니스 미팅과 현장 비즈 매칭을 진행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CES 2026은 인천이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온 미래 성장 도시에서 AI City로 도약하는 비전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인천이 글로벌 AI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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