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19개 읍면동 시정설명회 마무리… ‘미래 30년’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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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9개 읍면동 시정설명회 마무리… ‘미래 30년’ 비전 제시

3주간 시민 1천여 명과 격의 없는 소통
저녁 시간 편성·인터넷 모집 등 참여 확대
3대 메가이벤트 성과 및 물류 플랫폼 공유
현장 건의사항 시정에 적극 반영 계획

  • 승인 2026-01-09 11:5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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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3동 시정설명회./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홍태용 시장이 9일 진영읍을 끝으로 1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시민공감 어울림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말하는 시민, 듣는 시장, 꿈과 희망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화는 지난해 12월 22일 북부동과 내외동에서 시작해 3주간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시는 직장인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 일정을 편성하고, 인터넷 사전 모집을 병행해 참여의 폭을 넓혔다.

또한 관공서 외에도 문화원, 도서관 등 친숙한 장소에서 행사를 열어 시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

홍 시장은 각 순방지에서 전국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해 등 '3대 메가이벤트'의 성공적 개최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아울러 글로컬 대학 선정, TPO 총회 유치,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 등 김해의 도시 가치를 높인 성과들을 상세히 설명하며 동북아 물류 플랫폼 유치를 통한 미래 30년 비전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도로 개설, 복지 시설 확충, 주차난 해소 등 실생활과 밀접한 건의사항이 쏟아졌다.

홍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즉답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보였다.

시는 접수된 의견들에 대해 부서 검토를 거쳐 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결과를 건의자에게 개별 통지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대화를 통해 들은 소중한 의견들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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