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연구진, 글로벌 대학·연구소 진출… ‘해양 신산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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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연구진, 글로벌 대학·연구소 진출… ‘해양 신산업’ 이끈다

보세 시바쿠마 교수, 인도 SR대 조교수 임용
김세창 박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구원 채용
조경진 박사, 한국식품연구원 연구원 임용 완료
해양·바이오·메디컬 융합 연구 성과 대외 인정

  • 승인 2026-01-15 15:2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왼쪽부터 보세 진 박사
보세 시바쿠마 전임연구교수, 김세창 박사, 조경진 박사./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의 첨단 연구 현장에서 실력을 쌓은 젊은 연구원들이 국내외 유수의 대학과 국가 연구기관으로 잇달아 진출하며 대학의 연구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는 소속 연구진들이 국내외 우수 대학 및 연구기관에 잇달아 임용·채용됐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 지정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인 이 센터는 그간 해양 융복합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센터 소속 보세 시바쿠마(Bose Sivakumar) 전임연구교수(지도교수 강현욱)는 인도 SR University(SRU) 기초과학부 조교수로 임용돼 이달 중순부터 고국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한다.

이어 김세창 박사(지도교수 정원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구원으로 채용돼 오는 1월 말부터 AI 빅데이터 기반 해양 바이오소재 개발을 전담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조경진 박사(지도교수 김영목)는 지난해 10월 한국식품연구원 스마트제조사업단 연구원으로 진출해 식품 제조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센터의 지원 아래 다수의 논문 발표, 특허 등록, 국가 연구과제 수주 등 탁월한 연구 실적을 거두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해양 신산업을 선도할 융복합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는 한편, 국내외 연구진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해 글로벌 연구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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