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12개 기관과 ‘동남권 에듀테크 얼라이언스’ 다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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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12개 기관과 ‘동남권 에듀테크 얼라이언스’ 다자 협약 체결

지난 19일 호텔농심서 교류회 개최
뤼튼 등 12개 민·관·학 기관 참여
지역 산업 활성화 위한 전략 공유
에듀테크 성공 모델 창출 목표

  • 승인 2026-01-20 10:0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120-025-(첨부) 부산대 동남권 에듀테크 MoU
부산대 이재우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12개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19일 오후 호텔농심에서 열린 '부산대학교×동남권 에듀테크 Alliance 교류회'에서 지역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가 동남권 지역의 에듀테크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 교육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학을 아우르는 대규모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부산대학교는 지난 19일 오후 부산 금정구 호텔농심에서 동남권 에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부산대학교×동남권 에듀테크 Alliance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자생할 수 있는 교육 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에듀테크 기업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대는 부산교육대학교, 부산시, 부산교육청, 뤼튼테크놀로지스, 에듀테크학회 등 총 12개 기관 및 기업과 함께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지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함으로써 에듀테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 이후에는 얼라이언스 성과 및 지원 과제 소개와 더불어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준비 중인 전략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으며, 20일 오전에는 주요 참여기관 간 정기회의를 열어 향후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이재우 부산대 교학부총장은 "대학과 민간 기업이 상생하는 에듀테크 생태계 활성화는 지역 산업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부산대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동남권 에듀테크의 성공 모델을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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