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 과정 기록할 SNS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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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 과정 기록할 SNS 서포터즈 모집

오는 30일까지 전자우편 접수
총 10명 내외 선발·활동비 지급
개관 현장 스케치 등 콘텐츠 제작
개인 SNS 운영 가능자 누구나 지원

  • 승인 2026-01-21 09:2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21(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SNS 홍보 서포터즈' 모집)1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SNS 홍보 서포터즈' 모집 홍보물./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오는 4월 개관을 앞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의 탄생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홍보할 'SNS 홍보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김해시는 올해 4월 정식 개관 예정인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의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고 잠재적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SNS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미술관의 건립 과정부터 개관 초기까지의 역사를 다각적인 콘텐츠로 제작해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선발된 인원은 2월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미술관 공사 현장 스케치 및 작품 설치 과정 기록 △'찾아가는 미술관' 등 사전 프로그램 취재 △개관식 및 전시·교육 프로그램 홍보 등이다.

지원 자격은 미술관에 관심이 많고 개인 SNS 채널 운영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는 글쓰기, 촬영 능력 등을 심사해 총 1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활동 혜택으로는 채택된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 추천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시청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희열 시 시립미술관추진단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미술관이 탄생하는 역사적 과정을 시민과 함께 기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한국 구상조각의 거장 김영원 작가의 기증 작품을 기반으로 조성되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 공간으로 막바지 개관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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