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우수 어린이급식소 64곳 선정…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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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우수 어린이급식소 64곳 선정…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

위생·영양 및 센터 사업 참여도 평가
어린이집·유치원 등 64개 기관 선정
지역아동센터 등 기타시설 시상 확대
유형별 맞춤 지원 통한 관리 향상 도모

  • 승인 2026-01-21 16: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어린이급식소 우수급식소 선정
양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들이 21일 양산시 보건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우수급식소 시상식'에서 기타시설 부문에 선정된 한사랑지역아동센터 및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양산시 제공
양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과 영양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우수급식소 64개소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양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수행 정도가 우수한 관내 어린이급식소 64개소를 '2025년 우수급식소'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급식소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와 함께 센터 사업에 대한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그 결과 어린이집과 유치원 62개소, 기타시설 2개소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시상 기준을 개선해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심에서 벗어나, 2022년부터 센터에 등록돼 관리받아 온 기타시설 중 직접 조리 급식을 운영하는 곳까지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시설이 자발적으로 급식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는 평가다.

기타시설 분야에서는 한사랑지역아동센터와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가 첫 우수급식소 선정의 영예를 안았으며, 지난 21일 보건복지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과 시상품을 전달받았다.

선정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62개소에도 향후 순회 방문을 통해 상장과 우수급식소 표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희섭 센터장은 "급식 대상의 특성을 고려한 강화된 관리 체계를 통해 모든 급식소가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 급식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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