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BNK 썸, 스포츠 마케팅 협약 결실… 홈구장 달군 '젊은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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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BNK 썸, 스포츠 마케팅 협약 결실… 홈구장 달군 '젊은 에너지'

30명 서포터즈 뜨거운 응원전
BNK 썸, 우리은행 상대로 승리
스포츠 마케팅 실무 기회 확대
남은 홈경기도 지속 응원 예정

  • 승인 2026-01-22 14: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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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지난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 썸의 홈경기를 찾아 응원 도구를 활용한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지역 연고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는 모습./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 대학생 서포터즈가 여자프로농구 BNK 썸의 홈경기를 찾아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부산외국어대는 지난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2026 여자프로농구' BNK 썸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해 뜨거운 응원전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2월 양 기관이 체결한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부산 연고 스포츠 구단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스포츠 마케팅 실무 경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 현장에는 30명의 부산외대 서포터즈가 집결해 경기 내내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홈구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러한 젊은 에너지에 힘입어 BNK 썸은 우리은행과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65-6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김구태 서포터즈단장(4학년, 컴퓨터공학전공)은 "학생들의 에너지가 선수들에게 전달돼 승리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스포츠 산업을 깊이 이해하고, 부산외대만의 감각으로 연고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이번 시즌 남은 홈경기에도 서포터즈와 함께 지속적으로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전을 이어가는 등 지역 연고팀의 농구 열기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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