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중국 유수 대학과 글로벌 인재 유치 협력 강화

  • 전국
  • 부산/영남

경성대, 중국 유수 대학과 글로벌 인재 유치 협력 강화

부산시 RISE 사업 일환
중국 대학과 교류 확대
바이오헬스 인재 유치 중점
부산 정주형 모델 구축

  • 승인 2026-01-26 10:5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자료(26-012호)_경성대, 부산축
경성대학교 박지연 국제처장과 전민환 글로벌인재유치센터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중국 동관성시학원을 방문해 글로벌 인재 유치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가 부산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유치와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중국 현지 대학들과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

박지연 국제처장을 비롯한 경성대 글로벌인재유치센터와 화장품학과 교수진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대련과 광저우를 방문해 실질적인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출장은 지역 기반의 글로벌 인재 유치 체계를 구축해 해외 우수 인재들이 부산에 정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RISE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헬스를 중심으로 대련공업대학교 및 동관성시학원과 구체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주요 협의 사항으로는 교환학생 및 초청학생 프로그램 확대, 복수학위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 단기 연수 프로그램 추진 등이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중장기적인 협력 발판을 마련했다.

경성대는 부산의 전략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유치 모델을 검토하고, 해외 유학생들이 졸업 후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돕는 협력 구조를 모색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현지 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한 경성대는 향후 부산시와 해외 대학 간의 연계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성대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의 우수한 바이오헬스 분야 인재들이 부산에서 꿈을 펼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