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일자리센터 강화… ‘구인구직 만남’ 연 6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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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일자리센터 강화… ‘구인구직 만남’ 연 6회로 확대

직업상담사 2명 추가 배치
10월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28일 기업 5곳 13명 채용

  • 승인 2026-01-26 12: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양산시 청사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 청사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일자리센터 운영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올해 운영 계획을 확정해 직업상담 인력을 확충하고 현장 면접부터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밀착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상담 공백을 없애기 위해 경력직 직업상담사 2명을 채용해 양산시청과 웅상출장소 민원실에 각각 배치한다. 상담사들은 상시 취업 알선뿐만 아니라 이력서 컨설팅과 신규 일자리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해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기업 맞춤형 채용 지원 사업인 '일자리 Job Go!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전년도 2회에서 올해 연 6회로 크게 늘려 운영한다.

또한 아파트 단지와 대형 점포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강화해 접근성을 높인다.

10월에는 관내 우수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현장 면접과 취업 컨설팅 등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올해 첫 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상신이디피, 세진환경종합개발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해 13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27일 오후 6시까지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중심의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연결에 집중해 고용 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며 "시민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해 실질적인 고용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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