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린 학생들 덕분” 경성대, 농촌 봉사 성과로 기부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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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린 학생들 덕분” 경성대, 농촌 봉사 성과로 기부금 받았다

농협, 발전지원금 1천만 원 기부
지난해 320명·5160시간 봉사
2022년 업무협약 후 교류 지속
도농상생 협력체계 강화 다짐

  • 승인 2026-01-27 14:1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자료(26-022호)_경성대, 대학생 농달식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활성화 발전지원금 전달식./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로부터 대학생 농촌 일손돕기 활성화를 위한 대학발전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지난 21일 열린 전달식에는 이종근 총장과 이수철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촌 봉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기금은 경성대 학생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경성대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는 2022년 농촌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꾸준히 교류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남 창녕군 일대에서 학생 320여 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과 환경 정리 등 총 5,160시간에 달하는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

이종근 경성대 총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기쁘다"며 "올해도 일손이 필요한 지역을 잘 선정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수철 본부장 또한 "학생들이 농촌 현장에서 보여준 열정은 농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며 "앞으로도 동심협력의 자세로 농심을 실천하겠다"고 화답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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