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수준이 세계급" 부산대 BK21 연구성과 교류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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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수준이 세계급" 부산대 BK21 연구성과 교류회 '눈길'

우수논문상 30명 등 시상
공학·자연계열 상위 25% 성과
연구자 브랜딩 특강 진행
융합 연구 성과물 전시·공유

  • 승인 2026-01-29 11:2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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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부산대학교 10.16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GRAND-PNU Day' 행사에서 우수한 학술 성과를 거둔 대학원생들이 'BK21 우수논문상' 부산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대학원이 4단계 BK21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년간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차세대 연구자 간 소통을 강화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부산대학교 대학원은 28일 교내 10.16기념관에서 '제4회 GRAND-PNU Day: 2025학년도 BK21 PNU 대학원생 연구성과 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부산대의 학문적 위상을 확인하고 대학원생들의 연구 및 비교과 활동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로비에는 대학원혁신지원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 'PNU-Fellowship'과 'Innovation Course'의 연구성과물들이 전시됐다.

이를 통해 학제 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 연구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대학원 교육 내실화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력 양성이라는 사업 가치를 공고히 했다.

1부 시상식에서는 학술적 수월성을 입증한 대학원생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BK21 우수논문상'에는 117편이 접수돼 최종 30명이 선정됐다.

공학·자연·의약학 계열 수상 논문은 전원 SCIE Q1 등급에 해당하며 영향력 지수(IF) 평균 15 이상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인문?·사회 계열 또한 SSCI 게재 등 지난해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대학원 핵심역량 성장과 비교과 활동에서 탁월한 성취를 보인 13명에게는 'PNU-STAR상'이 수여됐다. 각 부문 수상자 중 손승모, 육주찬, 김한솔 학생 등 총 5명에게는 부산대학교 총장상이 시상됐다.

2부에서는 대학원생 18명의 연구성과 발표와 함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연구성과를 커리어로: 링크드인 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은 연구자 스스로를 하나의 브랜드로 구축해 성과를 커리어로 확장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우 부산대 대학원장은 "대학원생들이 글로벌 수준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부산대가 세계 무대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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