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산 잇는 혈맥" 양산도시철도, 종합시험운행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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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산 잇는 혈맥" 양산도시철도, 종합시험운행 돌입

올해 11월 개통 목표
3단계 종합시험운행 착수
시민 시승 통한 의견 수렴
부산교통공사 등 공동 수행

  • 승인 2026-02-02 09:5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양산시 청사 전경.  양산시 제공
양산시 청사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도시철도가 내년 11월 개통을 앞두고 안전성과 운영 체계를 최종적으로 검증하는 철도종합시험운행 단계에 본격 진입한다.

양산시는 2일 양산도시철도의 철도종합시험운행에 착수해 개통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시험운행은 열차 운행 전반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필수 절차로 사전점검, 시설물검증시험, 영업시운전 등 총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립박물관은 이 과정에서 차량 주행 성능과 신호·전력·통신 등 주요 설비가 실제 운행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연동되는지 집중 확인한다. 또한 반복 운행을 통해 열차 운행 절차와 운영 체계의 안정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영업시운전 단계에서는 일정 기간 시민 시승 기회를 마련한다.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을 한층 더 보완하고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험운행은 부산교통공사와 양산도시철도 운영사인 우진메트로양산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시는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시험 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산도시철도는 양산시와 부산을 잇는 중요한 연결 고리로서 지역 간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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