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 승격 30주년 역점사업 가동...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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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 승격 30주년 역점사업 가동...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골목상권·민생경제 회복 강조
AI 행정 구현 및 청렴도 향상
양산도시철도 등 대형사업 마무리

  • 승인 2026-02-03 11:3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년 첫 관리자회의2
2026년도 첫 관리자회의./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지난 2일 2026년도 첫 관리자회의를 열고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민생경제 회복과 주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 △인공지능(AI) 행정 구현 △양산도시철도 건설 △양산 수목원 조성 등 부서별 중점사업의 추진 상황과 세부 계획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30주년이자 '양산 방문의 해'이며, 여러 대형 사업들이 마무리되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업무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나 시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소비 촉진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AI과 신설 등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선도적인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며 "2026년을 청렴도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부패 근절과 업무 투명성 강화에 힘써야 한다"며 "관리자 공무원부터 청렴 실천에 앞장서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산시는 이번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별 로드맵을 재점검하고, 진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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